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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전당대회 열세 뒤집겠단 아둔한 자해"…'김건희 문자 논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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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 휩싸이다! '김건희, 전당대회 득표에 이용?', '당무 개입' vs '개인적 친목' 논쟁 격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로부터 받은 문자에 답장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배현진 의원은 이를 '전당대회 득표에 영부인을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행위'라고 비판하며, 당의 위기 상황과 관련해 김 여사를 소환한 것은 '위험한 자해극'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이에 대해 '전당대회 개입이자 당무 개입'이라고 반박하며, 문제 제기는 '비정상적인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자는 1월 19일에 받았으며 당시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사과 의향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논란은 '김건희 여사를 전당대회에 개입시키려는 시도' vs '개인적 친목 관계에 대한 지나친 확대 해석'으로 이어지며 격렬한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2024-07-06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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