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주장 변준형이 일본과의 2차전에서 무릎 타박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전 출전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변준형은 1차전에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지만, 경기 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다.
하지만 변준형은 "10분이라도 뛸 수 있고 팀에 도움이 된다면 코트에 나서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팀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2차전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