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스페인의 유로 2024 8강전에서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아 독일 팬들의 분노를 샀다.
경기 종료 후 테일러 심판은 80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는데, 독일 팬들의 분노를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테일러 심판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한국과 가나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을 무시하고 경기를 종료시켜 한국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번에도 논란이 된 테일러 심판의 판정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