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감독이 이끄는 손아카데미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욕설과 고성,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시민단체는 명백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는 반면 손아카데미 측은 정서적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손흥민 선수는 국내에서 휴식 중 용인 풋살장을 찾았다가 2000명 넘는 팬들이 몰려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또한 허웅 선수는 전 여자친구와의 진실공방으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는 사상 처음으로 전반기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