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준비하며 훈련에 임했다.
안준호 감독은 선수들에게 1차전 승리에 대한 흥분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2차전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2차전 상대의 강력한 반격을 예상하며 선수들의 정신력과 몸 상태를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변준형 선수의 몸 상태가 우려되는 가운데, 안 감독은 '원 팀'을 강조하며 선수들의 단결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했다.
또한, 빅맨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귀화 선수 영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