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군사 분야보다는 민생과 경제 분야를 강조하며 김정은 시대 본격화를 알렸다.
특히 북러 조약 이후 북한의 군사력 강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러시아의 기술 지원 가능성을 제기하며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우려하고 있다.
또한, 김일성 사망 30주기를 맞아 북한이 추모 행사 규모를 축소하며 김정은 중심 체제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핵무장론이 다시 떠오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핵 개발의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하며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