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고소당한 후 1개월 반 만에 유튜브 채널 '강형욱 보듬TV'를 통해 본업인 퍼피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강형욱은 지난 5월 24일 갑질 논란에 대한 해명 영상을 올린 후 침묵을 지켰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강형욱 부부는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로 7월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