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2020시즌 수원FC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던 안병준이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안병준은 2020시즌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차지하며 수원FC의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선수다.

뛰어난 골 결정력과 제공권 장악 능력을 갖춘 안병준은 다시 한번 수원FC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좋은 추억이 가득한 수원FC에 돌아올 수 있어 기쁘다”며 “팀의 목표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