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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아빠' 손준호, 아이들 앞에서 촉촉해진 눈가..."다시 뛸 수 있어 너무 행복해"[수원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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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눈시울 붉히며 아이들 향한 애정 드러내… "다시 축구 선수 아빠 모습 보여줄 수 있어 행복"
손준호가 수원FC 입단 후 첫 경기에서 울산과 1-1 무승부를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교체 투입되어 45분 이상 활약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준호는 아이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히며 "다시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9월 A매치를 위해 90분 뛸 체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팀 승리에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4-07-06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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