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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 장사 없다... SON과는 정반대 행보→사우디행 결심한 KDB, 에데르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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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에 이어 에데르송까지? 돈의 유혹에 넘어간 맨시티 스타들!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이적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나이가 들면서 부상이 잦아지고 있으며, 계약 만료를 앞두고 맨시티와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과거 인터뷰에서 SPL 이적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데 브라위너의 동료인 에데르송도 SPL의 알 나스르와 개인 합의를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에데르송 역시 맨시티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손흥민은 SPL 이적설을 직접 부인하며 “돈은 지금 중요하지 않다.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룰 것이 남아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4-07-06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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