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합창단 단장 루리로 변신해 72시간 동안 삶을 살았다.
박보검은 루리의 삶에 완벽하게 몰입, 합창단 연습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소화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3일 전 공항에서 만났던 택배 직원이 '찐' 루리로 밝혀지면서 영화 같은 연출로 시청자들의 소름을 자극했다.
마지막 날 루리와 작별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루리 보검의 72시간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