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호가 '워터밤 서울 2024'에서 고자극 섹시 퍼포먼스와 풍성한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상의 탈의까지 감행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낸 백호는 '웻 & 와일드', '세이비어', '노 룰스', 'D.
I.
S.
C.
O'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해 원곡의 퍼포먼스를 오마주하며 현장을 열광케 했다.
백호는 앞으로 후쿠오카, 부산, 속초 등에서 열리는 '워터밤'에서도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