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강속구 폭발! 키움의 미래 이강준, 퓨처스 올스타전 빛냈다.
키움 히어로즈의 미래 이강준이 2024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158km 강속구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9회 초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킨 이강준은 초구부터 156km 강속구를 던지는 등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강준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26경기 2승 무패 8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0.
61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특히 상무 입대 후 제구력이 향상되면서 퓨처스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이강준은 11월 제대 후 2025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급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