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신하균은 JU건설의 신임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횡령과 비리로 얼룩진 회사를 청소할 예정입니다.
신차일은 뛰어난 감사 실력으로 유명하며, 회사 개혁을 원하는 새 사장 황세웅의 부름을 받아 JU건설에 합류합니다.
첫 출근부터 서류에 몰두하는 신차일의 모습은 감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신입사원 구한수(이정하), 차장 염경석(홍인), 대리 문상호(오희준) 등 감사팀원들은 신차일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긴장감을 느끼지만, 과연 이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회사를 정화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