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병규 수석코치가 퓨처스(2군) 감독으로 이동하고, 정대현 코치가 1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로 복귀합니다.
타격 강화를 위해 타치바나 3군 타격코치가 1군으로 올라옵니다.
퓨처스 코칭스태프에도 변화가 있어 강영식 투수코치와 채상병 배터리코치가 1군으로 합류합니다.
삼성은 44승 2무 39패로 전반기를 마쳤으며, 오는 9일 N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