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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일성 30주기 앞두고 추모 분위기 조성… “만고불멸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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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 30주년, 북한, 추모 분위기 고조… 하지만 '김정은 독자 우상화' 속 선대 띄우기는 조심스럽게!
북한이 김일성 주석 사망 30주년을 앞두고 각종 추모 행사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노동신문은 김일성의 업적을 찬양하는 기사를 싣고, 근로단체들은 추모 모임을 열었다.
특히 올해는 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정주년이라 예년보다 큰 규모의 행사가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김정은 독자 우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선대 띄우기는 조심스럽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김일성 생일 명칭을 '태양절'에서 '4·15'로 변경한 것도 그 예시다.
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여부와 관영매체의 보도 방식이 추모 수위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7-06 1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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