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유로 2024 8강에서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탈락했다.
호날두는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무득점에 그쳤으며, 연장 전반 93분에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호날두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 유로라고 밝혔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40세가 된 호날두는 점프력과 스피드가 예전 같지 않아 이번 유로 2024가 그의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