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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여소야대 상황서 아직 소통 부족”… 내각에 정무형 인사 발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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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치인 장관 쓴다! 국회 소통 위해 '정무장관' 카드 꺼내들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정무장관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소야대 국회 상황 속에서 정치인 출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 이어 내각에도 정치 경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의 임명은 이러한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무장관의 역할과 정무수석과의 역할 분담, 그리고 정부조직법 개정 과정에서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구상이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부처 장관 인선에서도 정치인 출신 기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개각 폭이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2024-07-06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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