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프랑스 며느리를 위해 손수 면사포를 만든 시아버지의 정성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하와이, 독일 로맨틱 가도 여행, 프랑스 스몰 웨딩 등 다채로운 패밀리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프랑스 며느리 서여진 씨의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시아버지가 직접 만든 면사포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면사포를 만들어줄 수 있냐는 질문에 손재주가 없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