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시즌, 유타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인 라우리 마카넨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골든스테이트가 마카넨 영입을 위해 다수의 픽을 포함한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플레쉬 브라더스의 부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의 빈자리를 버디 힐드로 채웠지만, 마카넨까지 영입한다면 공격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
하지만 마카넨 트레이드의 경우 조나단 쿠밍가, 브랜딘 포지엠스키 등 유망주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벤치 뎁스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마카넨은 유타 잔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그의 다음 시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카넨은 지난 시즌 평균 23.
2점 8.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유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