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모라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거액 제안을 거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지만, AC밀란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할 준비를 마쳤다.
AC밀란은 모라타가 원하는 급여를 지불하고, 이제 모라타의 결정만 남았다.
모라타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1골을 넣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후반기 부진으로 입지가 불안해졌다.
AC밀란은 모라타가 지루의 후임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