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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얼차려 사망' 훈련병 추모…"재발방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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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사망 훈련병, 정치권도 추모 행렬…'재발 방지' 약속 쏟아져
지난달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숨진 훈련병의 추모분향소에 여야 국회의원들이 줄지어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나경원 의원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모두의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군의 가해자 비호를 비판하며 "유가족의 아픔을 보듬는 국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용기, 전현희 의원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2024-06-19 19: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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