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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주진우, 채상병을 군 장비로 비유? 본질적 다름 몰라?"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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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채 상병 특검법 둘러싼 '난장판'…'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졌다!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채 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의 충돌이 극에 달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료에 대한 표결을 놓고 우원식 의장의 진행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행태를 '호박에 말뚝 박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성을 주고받으며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등 국회는 혼돈에 휩싸였다.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야유와 반말, 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지면서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안철수 의원은 당론을 거스르고 채 상병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져 국민의힘 내부에서 징계 논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필리버스터에서 채 상병의 순직을 군 장비 파손에 비유한 발언으로 민주당의 국회 윤리위 제소 검토 대상이 됐다.
2024-07-06 0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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