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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도 상대팀도 주목’ 삼일고 위진석, 요즘 고교농구에서 가장 핫한 빅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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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고 위진석, '코스트 투 코스트' 빅맨의 탄생! SK 최부경 닮은꼴?
삼일고 3학년 위진석(201cm,C)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6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위진석은 201cm의 신장에 파워와 기동력을 겸비한 빅맨으로, SK 최부경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학교 신입생 시절에는 스피드가 느렸지만, 2학년 때 체중 감량과 혹독한 훈련을 통해 스피드와 체력을 향상시켰다.
코치들은 위진석의 성실성과 뛰어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농구 센스를 더욱 발전시켜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장착하면 더욱 완벽한 빅맨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2024-07-06 0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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