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고 3학년 위진석(201cm,C)이 26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1cm의 신장에 파워와 기동력을 겸비한 위진석은 SK 최부경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래가 기대되는 빅맨으로 떠올랐다.
2학년 때부터 체중 감량과 혹독한 훈련을 통해 스피드와 체력을 향상시켰으며, 지도자들은 그의 성실성과 꾸준한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위진석은 슛 능력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장착한 완벽한 빅맨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