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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맞아?…수비 참사가 만들어낸 '기묘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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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번트 스리런'까지? 기묘한 야구, 팬들 '웃음과 탄식'
KT와 한화의 경기에서 2루타를 친 정준영이 엉성한 한화 수비 덕분에 홈까지 파고들었고, 장진혁의 스퀴즈 번트는 1루수와 우익수의 연이은 실책으로 3점 홈런처럼 연결됐다.
지난달 안주형의 '번트 홈런'에 이어 올 시즌 잇따라 벌어진 기묘한 상황은 팬들에게 웃음과 탄식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올 시즌 유난히 잦은 실책성 플레이는 야구의 수준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2024-07-06 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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