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투수왕국 다저스가 투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3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바비 밀러, 워커 뷸러, 클레이튼 커쇼도 건강하지 못하다.

결국 다저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게렛 크로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로셰는 뛰어난 성적과 2026년까지 구단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저스는 이미 화이트삭스에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지만, 계속해서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잭 플래어티(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KBO 출신 에릭 페디(화이트삭스)는 보스턴 레드삭스로,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는 뉴욕 양키스로 이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