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레전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유로 2024 8강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거친 플레이를 펼쳐 페드리를 부상시키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크로스는 이날 경기가 은퇴 경기였지만, 전반 3분 만에 거친 태클로 페드리에게 부상을 입혔고, 경기 내내 거친 모습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결국 독일은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에 패배하며 탈락했고, 크로스는 자신의 커리어를 불명예스럽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페드리의 부상으로 투입된 다니 올모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페인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에 크로스의 거친 플레이는 더욱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