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소속 조세진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MVP를 수상하며 남부 올스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3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기를 가져왔고, 6회말에는 볼넷으로 4득점 빅이닝을 뒷받침하며 맹활약했다.
조세진은 롯데의 캡틴 전준우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11월 전역 후 롯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