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아일랜드 합창단 단장 '루리'로 변신, 72시간 체험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보검은 합창단원들과 성 패트릭데이 버스킹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단원들이 박보검을 위해 부른 송별곡 'Come Fly With Me'에 감동해 눈물을 쏟았으며,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도 다시 눈물을 보였다.
박보검은 '가브리엘'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진정한 성장과 감동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