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떠오르는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아스널 이적에 근접했다.
칼라피오리는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50억 원)로 알려졌다.
188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칼라피오리는 '제2의 파울로 말디니'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볼로냐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유로 2024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유럽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스널은 칼라피오리 영입을 통해 수비를 강화하고 리그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