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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무승부에도 만족' 홍명보 울산 감독 "ACL 탈락, 부상 등에도 잘 견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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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마틴 아담, 유럽행 꿈 꿔... 아쉬운 마음"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은 수원FC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격과 수비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부상으로 인한 전력 약화를 우려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켈빈과 마테우스는 아직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고, 2년 전 리그 2연패에 기여했던 마틴 아담은 유럽 진출을 위해 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아담의 이적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그의 행운을 빌었다.
2024-07-05 23: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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