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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글로벌 아티스트, 재기할 수 있는 길 열어야” 유명 보수논객 탄원서 제출[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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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뺑소니 사건, '보수논객' 김진 전 위원이 탄원서 제출! '노래는 살려달라' 애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해 '보수논객'으로 유명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전 위원은 탄원서에서 김호중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재기할 수 있는 길은 열어 달라'며 '김호중은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탄원서는 김호중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그의 재능을 강조하며 죗값을 치르되 노래는 계속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호중은 5월 9일 음주운전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와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며, 첫 공판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2024-07-05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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