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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성 문체부 차관 임명, 문화예술계 모욕하는 인사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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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성, 블랙리스트 주역? 문화계 9개 단체, 차관 임명 강력 반발!
문화연대 등 9개 시민단체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임명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용 차관이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실행의 핵심 책임자였다고 주장하며, '변호인' 영화제 출품 배제 지시와 박정희 풍자극 연출가 배제 등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용 차관 임명을 '정부, 법원, 문화계를 조롱하는 인사 범죄'라고 규정하고,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2024-07-05 2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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