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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아담,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홍명보 감독, 진심 묻어나는 작별인사[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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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마틴 아담, 유럽행 꿈 펼쳐…울산은 슬럼프 극복!"
울산 현대는 수원FC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쉬운 점을 짚으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마틴 아담의 이적과 관련해 "유럽 무대에서 뛰고 싶어하는 아담의 꿈을 응원한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울산은 최근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홍 감독은 "슬럼프를 극복하고 주요 선수들이 복귀하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4-07-05 2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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