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부부가 결혼 5주년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이태원 앤티크 가구 거리를 방문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진모는 민혜연을 위해 몸에 붙은 먼지를 일일이 떼어주는 다정함을 보여주었고, 민혜연은 주진모의 스크린 골프 실력을 칭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민혜연은 결혼기념일 선물로 주진모가 보낸 꽃다발을 자랑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