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코너 ‘누구집이 CEO’에서 삼성동 힐스테이트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비투비 서은광이 스페셜 MC로 함께하며 조권의 집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고층 뷰, 그리고 ‘누집세’ 출연 CEO들의 영향을 받은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조권은 뮤지컬 ‘제이미’ 당시 신었던 빨간색 하이힐을 신어본 서은광에게 “아까와 다른 공기를 맞으니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갈비찜 먹방’을 하며 데뷔 17년차 아이돌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2AM의 대표곡 ‘친구의 고백’을 함께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