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쇼'에서 송일국 삼둥이의 폭풍성장에 감탄하며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삼둥이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 170cm가 넘는 큰 키로 놀라움을 안겼다.
박명수는 민서가 벌써 고1이 되었으며, 아빠보다 더 클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근황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축구선수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족사진에서 나은이와 건후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 랜선 이모들을 뭉클하게 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지난해 뉴욕대학교 영화전공에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