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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학교 덕적고, 야구 명문 경남고 무너뜨릴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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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야구부의 눈물과 희망, 덕적고는 살아있다!
인천 덕적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덕적고는 2021년 야구부 창단 이후 섬 특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야구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전국 고교 야구 강호 경남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惜敗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4회까지 3-0으로 앞서는 등 저력을 보여주었다.
덕적고는 선수 수급의 어려움과 전용 훈련장 부족 등 난관에 봉착해 있지만, 장광호 감독은 “전용 야구장과 기숙사 건립, 장학금 제도 등을 통해 곧 강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희망을 밝혔다.
2024-07-05 20: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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