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김해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한 김승혜는 김해준과 1년 넘게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혜는 김해준의 매력으로 "잘생기고 다정다감하다"고 꼽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승혜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김해준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