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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라도 대변하겠다"…김두관 '도전장'에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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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단독 출마? 김두관이 떴다! '민주당 DNA 훼손' 반격 시작?
민주당 전당대회에 김두관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전 대표의 단독 연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의 민주적 DNA가 훼손되고 있다'며 이 전 대표의 독주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친명계에서는 김 전 의원의 출마를 만류하며 '득표율이 저조할 경우 오히려 들러리 역할만 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반면, 일각에서는 '경쟁 후보가 있는 것이 전당대회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의 출마가 이재명 전 대표의 일극 체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2024-07-05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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