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댄서 노제가 박재범의 신곡 'McNasty' 챌린지 영상에 등장하며 활동 재개 신호탄을 쏘았다.
박재범은 자신의 SNS에 노제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며 'Team Need To Know'라고 적어, 과거 'need to know'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을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노제는 지난해 7월 광고 계약 불이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1월 태민의 '길티' 댄서로 복귀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1월에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