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해가 최근 유튜브 채널 '와인줄게 맛집다오'에서 전 매니저에게 600만원을 사기당한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한해는 전 매니저가 돈을 빌려간 후 잠적했다고 밝혔으며, 키는 "다들 매니저한테 당하더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화를 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해는 전화를 받는 것을 꺼려하는 반면 키는 070 전화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투자 권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