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곽범이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생방송 중 딸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히 자리를 비웠다.
곽범은 '컬투 늬우스' 코너 진행 중 딸이 친구와 부딪혀 옆구리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는 잠시 후 스튜디오에 돌아와 딸의 상태를 전하며 아내가 먼저 병원에 가고 자신은 방송을 마친 후 병원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범은 2012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