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총 한자루 구해줄수 있소"…러 파견 北 노동자의 참상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북한 노동자, 러시아 건설 현장에서 '총'을 원했다?! 끔찍한 현실 고발!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신간 'Life in the Prison State(감옥 국가에서의 삶)'에서 러시아 연해주 건설 현장에서 만난 북한 노동자의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노동자는 교수에게 '총 한 자루 구해줄 수 있소?'라고 말하며 '직장장을 쏴 죽이고 싶다'고 토로했다.
책에는 스티로폼 침대, 안전 장비 없는 노동, 극심한 노동 강도, 쥐꼬리만 한 임금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북한 노동자들의 현실이 생생하게 담겼다.
통일부 또한 최근 보고서에서 러시아 파견 노동자들이 임금의 대부분을 국가에 상납하고 최저임금 수준의 돈만 받는 현실을 폭로했다.
2024-07-05 18:07:2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