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진출 3년차를 맞이한 안나린이 올해 우승을 목표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톱10에 3번 진입하며 우승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넬리 코르다를 꺾은 T모바일 매치플레이 4강전 경기력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나린은 장거리 이동과 다양한 잔디에 대한 적응기를 거치며 이제는 LPGA 투어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말했다.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을 거듭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안나린이 올해 LPGA 투어에서 감격스러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