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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MBC 장악 의도..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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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MBC까지 손을 뻗었다? '마지막 남은 MBC 지켜야' 공영방송 이사진 격렬 반발!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새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MBC 사영화'를 노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국 92개 시민단체는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영방송 이사진들 역시 윤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맞서, '마지막 남은 MBC는 지켜야 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윤 정부가 KBS에 이어 MBC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07-05 1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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