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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토정상회의 참석차 내주 방미…"북·러 강한 메시지 발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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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한미동맹 과시하고 북·러에 강력 메시지 발신!
윤석열 대통령이 2박 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10~11일에는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8~9일에는 하와이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윤 대통령은 한미, 나토, 인도태평양을 아우르는 안보 이익 확보에 나서며, 특히 북·러 군사적 동맹 강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연대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나토 회원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안보·방산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의에서는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공동 비판 메시지를 발신할 예정입니다.
2024-07-05 17: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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