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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이첩 직후부터 수차례…'전방위 통화'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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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채 상병 사건 당일 '긴급 전화' 대작전…대통령실 '침묵'
채 상병 사건 경찰 이첩이 시작된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과 3차례 통화했으며,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도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시원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은 임기훈 비서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통화하며 사건 처리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과 이종섭 전 장관의 통화는 '우즈베키스탄 방산 수출' 관련이라고 대통령실은 해명했지만, 같은 날 신범철 당시 국방부 차관과도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박 전 단장 측은 김계환 사령관에게 'VIP 격노설'을 전한 인물로 임기훈 비서관을 지목하며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06-19 1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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