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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국민 사과 문자 읽씹? 한동훈 "사실과 다르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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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동훈에 '대국민 사과' 문자 보냈지만… '읽씹' 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뜻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에게 보냈지만, 한 장관이 읽고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CBS 김규완 논설위원실장은 김 여사가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인 논의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며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해명했지만, 김 여사의 사과 의사를 확인한 뒤에도 적극적으로 사과를 이끌어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2024-07-05 17: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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